명지대 인액터스, ‘2022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 우승

  • 작성일2022.09.27
  • 수정일2022.09.27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632
명지대 인액터스, ‘2022 인액터스 코리아 국내대회’ 우승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인액터스가 ‘2022 인액터스 코리아(Enactus Korea) 국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액터스(Enactus)는 전세계 36개국 1700여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로, 지역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비즈니스 개념을 적용한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715일부터 이틀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약 1000여명의 학생과 기업인,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대회에는 명지대를 비롯한 총 17개 활동 대학이 참여해 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했다.

 

명지대 인액터스는 발달장애 아동 양육자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발달장애 전용 돌봄 매칭 플랫폼 프로젝트인 쉴틈을 기획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명지대 인액터스는 우승상금 1천만 원과 함께 오는 10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인액터스 세계대회(EnactusWorld Cup)’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우승을 차지한 명지대 인액터스 회장 박선우 학우(경영학과 18학번)매년 인액터스 국내대회에서 서울대, 연세대와 같은 최상위권 학교들이 우승을 차지해왔는데, 올해는 명지대가 최상위권 대학들 사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게 되어 고무적이다라며 이 과정을 함께 만들어낸 팀원들이 있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더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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