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신규 항생물질 발굴 가능성 제시… 한국생물공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 작성일2026.10.26
  • 수정일2026.10.26
  • 작성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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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신규 항생물질 발굴 가능성 제시… 한국생물공학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첨부 이미지

- 제약바이오융합 특성화사업단 소속 시스템생명과학전공 학부생 6명 수상

- 3D 프린팅 기반 미생물 공배양 플랫폼 ‘TAPA’ 개발… 고속 스크리닝 기반 마련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제약바이오융합 특성화사업단(단장 이창로 교수) 지원을 받은 화학․생명과학대학 융합바이오학부 시스템생명과학전공 학생들이 지난 2일(금) 열린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추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BB Jump)’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생물공학회가 주관하는 ‘BB Jump(Biotechnology and Bioengineering Jump)’는 생물공학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생명공학 분야 자유 공모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대학의 생명공학 분야 학부생 팀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상을 수상한 명지대 CoMet 팀은 시스템생명과학전공 신경식(24학번), 김현태(22학번), 송태섭(22학번), 하승현(22학번), 이준호(21학번), 강주영(20학번) 학생 등 총 6명의 학부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미생물 공배양 접근법 기반 신규 항생제 발굴을 위한 터널형 한천 판 에세이(TAPA: Tunneled Agar Plate Assay) 개발’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최고상인 (사)한국생물공학회장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연구실에서 3D 프린팅 기법과 CAD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신규 미생물 공배양 에세이 플랫폼인 ‘TAPA’를 선보였다. TAPA 플랫폼은 환경균 간의 상호작용으로 생성되는 항생물질을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으며, 향후 신규 항생물질 탐색을 위한 고속 스크리닝(High-throughput screening) 도구로서 제약 및 생물공학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는 명지대 교내 정책형 특성화사업단인 ‘제약바이오융합 특성화사업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생들의 창의적 연구 역량이 결합해 이뤄낸 결실이다.

 

이창로 교수가 이끄는 명지대 제약바이오융합 특성화사업단은 앞으로도 제약·바이오 분야를 선도할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연구 및 학술 활동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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