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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자연캠퍼스 환경개선 공사 완료…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 작성일2025.11.04
- 수정일2025.11.04
- 작성자 강*환
- 조회수29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지난 10월 31일 2025학년도 2학기를 맞아 용인 자연캠퍼스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사무지원처 시설관리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이용 편의 향상, 교육 및 생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공사 내용으로는 △제1공학관 외벽 도장 △명진당 동측 베란다 야외 휴게공간 조성 △실내체육관 상부 유리창 썬팅 필름지 설치 등이다.

△공사 전(좌) 공사 후(우) 사진
제1공학관 외벽 도장 공사는 기존 도장면의 변색과 손상으로 저해되었던 캠퍼스 경관의 통일성을 회복하고, 외벽 마감재를 보수해 건물의 미관을 대폭 개선했다.
△공사 전(좌) 공사 후(우) 사진
명진당 동측 베란다(라이브러리 테라스)는 방치되어 있던 공간에 인조 잔디와 안전 난간, 목재 울타리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휴게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실내체육관 상부 유리창에는 노후화로 인해 차광 기능이 상실된 기존 필름지를 제거하고 신규 필름지를 부착함으로써 시설 이용자들의 눈부심을 줄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했다.
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캠퍼스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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